[필독]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종류 및 정보 모음(국가, 성적, 생활비 장학금 포함)

반갑습니다 :)

 

 많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하는 큰 동기 중 하나가 경제적인 이유에서 '장학금'일 것입니다. 특히나 학생으로서 아르바이트를 대신하여 좀 더 수월하게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졸업하면서 입학부터 지금까지 국가장학금, 성적장학금, 근로, 교내/교외 장학금 등등 모두 합하여 4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수혜하였습니다. 노하우를 전해드리는 입장에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 장학금 및 준비서류를 위한 접속 사이트, 신청 및 수혜 난이도, 등록금 및 생활비 장학금 여부, 장학금 규모 등을 포함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학 장학금 종류는 상당히 많기에 여기서 소개해드리는 장학금 종류, 정보를 가지고 학기마다 꾸준히 지원만 하셔도 졸업할 때까지 최소 등록금 전액감면을 받고 대학교를 다닐 수 있을겁니다. 본인이 학점이 낮더라도 하나쯤은 조건에 맞는 장학금이 있으니 알려드리는 방법을 최대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 장학금 수혜를 위한 공통 준비 및 숙지사항

 

 신청가능여부 및 평가기준 확인 : 장학금은 주로 수혜금액, 소득분위, 학점, 자기소개서, 면접 단계를 거쳐 선발합니다. 면접은 생략되는 경우가 많고, 장학금 공고마다 선발 평가기준이 다양합니다. 코로나 긴급생활장학금 등은 주로 소득분위를 위주로 심사하고, 교내 성적장학금은 말그대로 누적학기학점 또는 직전학기학점을 중심으로 심사합니다. 또한 종합적으로 점수 비율을 다르게 하여 자기소개서까지 꼼꼼히 심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등록금만 지원하는 장학금의 경우 이미 국가장학금, 성적장학금 등으로 해당 학기 등록금을 모두 지원받은 상태라면 지원자격이 되지 않습니다.(중복수혜 방지) 단 생활비 장학금으로 소개되어있다면 등록금 전액수혜여부에 관계없이 지원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등록금 전액감면받고 생활비 장학금을 찾기에 경쟁률이 높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역장학금의 경우, 해당 소재지에 속하는 학생들, 해당 업종 종사자 가정의 학생만 지원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 특히 다자녀,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만 가산점을 주거나 지원대상을 제한하는 장학금이 많으므로, 공지사항을 잘 읽어보고 본인이 대상자라면 서류를 제출하여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장학금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현재 본인의 상황에서 신청가능한 장학금을 구분해놓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득분위가 바뀌는 경우는 드물지만, 학점은 노력하여 충분히 높일 수 있습니다. 아래 성적장학금 기준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제출서류 미리 준비하기: 일반적으로 장학금 공지사항은 방학기간(6월 말~8월 말) 및 연말연초(12월 말~2월 초)에 게시가 되지만, 학기 중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시험기간에도 서류를 준비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기간에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바쁘다는 이유로 장학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고마다 다르지만 3개월 이내에 발급한 서류를 인정해주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개학 전(2월/8월)마다 발급 받아놓아 학기 중 장학금 공고에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민등록등본> : 개인 인적사항 확인용. 인터넷으로 무료로 PDF 저장 후 개인 PC에서 직접 인쇄하거나 프린터기가 없는 경우 메일로 준비하여 아무곳에서나 발급이 가능합니다. 동사무소, 시청까지 가서 수수료를 내고 지문확인 등의 오래 걸리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표등본(초본)교부 | 민원안내 및 신청 | 민원24 | 정부24

 

<가족관계증명서> : 가정의 가구원 정보를 파악하여 다자녀/한 부모 가정 혜택지원 여부 확인용. 주민등록등본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PDF 저장 후 PC에서 바로 뽑거나 메일로 보내어 원하는 프린터기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가족관계등록부 등의 증명서 교부 신청 | 민원안내 및 신청 | 민원24 | 정부24

 

<재학증명서> : 군 입대/휴학생/졸업생/취직 등 장학금 수혜 대상자가 아닌지 확인하는 용도.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사이트를 통해 발급가능합니다.

 

<성적증명서> : 대부분의 장학금 지원자를 심사하는 기준 서류입니다.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사이트를 통해 발급가능합니다.

 

<소득분위 증명서> : 대학생의 경우 일반적으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하기 때문에 한국장학재단에서 산정하는 소득분위를 통해 가정, 가계소득을 확인합니다. 무료 발급가능합니다.

(극소수로 국민건강보험의 보험료 납부증명서로 확인하기도 합니다.) 

 

로그인 |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수혜확인서>, <등록금 납부확인서> 등의 서류를 가끔 추가로 요구하기도 하는데 미리 발급받을 필요는 없고, 요구하는 경우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장학금 자기소개서 및 교수님 추천서 : 자기소개서는 장학생을 선발하는데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제 경험상 정량적 점수(소득분위, 성적)가 우수하더라도 자기소개서에서 많이 탈락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주로 본인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학업계획, 지원동기 및 가정형편, 장학금 용도, 앞으로의 비전 등을 주제로 작성하게 되는데, 미리 준비하셔서 제출기한 전에 장학공고에서 요구하는 평가기준에 가깝게 다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자세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장학금 추천서 메일 작성법>

 

[정보] 대학생을 위한 교수님 메일 작성법(질문, 성적확인 문의, 장학금 추천서, 끝인사)

 

 

 

 교수님 추천서를 요구하는 장학금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습니다. 특히 학기중에 교수님 추천서를 촉박한 기간에 준비해와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지만 이를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나를 추천해주시는 문서이기 때문에 빠르게 대면으로 상담을 잡아서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까다로운 이유가 공고는 일주일 내로 마감인데, 교수님은 수업, 연구로 바쁘시기까지합니다. 교수님과 상담을 잡고, 학생 본인을 소개하고 추천까지 받아내는 과정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주로 학과 내에서 진로지도교수님께 추천서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며, 학과장 교수님께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수님 추천서 경우를 대비하여 자신의 비전, 가정형편 등에 대해서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를 자기소개서와 마찬가지로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꿀팁] 장학금을 많이 그리고 잘 받는 방법 : 제 경험상 절대적으로 꾸준한 정보탐색을 통한 국가/교내/교외 장학금 공고확인, 지원횟수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생각과는 달리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거나 심사조건이 까다로워 경쟁률이 낮은 장학금 공고가 있는 경우가 있기에 본인이 장학금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교수님 추천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장학금 심사과정을 합격/통과하는 경험 자체에서 합격하는 자신만의 자기소개서 스토리, 문장, 면접 등의 감각을 찾을 수 있기에 최대한 많이 지원해서 떨어지고 붙어보는 횟수 자체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국가장학금[필수] : 한국장학재단 주관, 소득분위 심사(타 장학금을 위한 기본 신청요건)

 

 

 대학교 신입생이 입학하면서 장학금이 필요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필수로 신청해야 할 장학금입니다. 신청절차는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절차(부모님 공인인증서 인증 동의)가 가장 까다롭지만.. 최초 1회만 동의를 해놓으면 이후에 본인 온라인 정보입력 및 동의를 통해 매 학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매 학기 방학마다 학교 공지사항, 웹페이지 등을 통해서 홍보가 되고 신청안내 문자가 올 것입니다. 소득분위 심사가 시간이 꽤 소요되기에 1차 신청기간에 해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성적장학금 지급, 근로장학 신청, 타 장학금 신청 등에 대해 해당학기 소득분위 심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늦게 신청하게 되면  2번 정도 2차 신청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고, 이 기회를 모두 소진하고 또 다른 학기에 늦으면 신청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적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만족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국가장학금 성적기준

 

 

1-1) [등록금 지원]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

 기본적으로 신청하면 1유형과 2유형이 통합적으로 신청되는 구조입니다. 1유형과 2유형의 차이점은 2유형이 대학이 자체로 마련한 예산으로 소득분위에 따라 등록금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소득분위 별 장학금 지원금액

 

 제가 입학 처음 신청할 당시보다 예산이 확대되어 8구간 이내에만 들어도 등록금의 상당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장학금액은 1유형이며, 2유형은 8구간 이내에 학생에게 대학별로 추가로 지원될 것입니다.(2유형에 대한 지원금액은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상당한 금액을 지원받으므로, 국립대학교는 등록금이 대부분 감면되지만, 저와 같이 한 학기에 400만원이 넘는 사립대 공대에 다니는 학생에게는 국가장학금으로는 전체감면은 부족할 것입니다.

 

1-2) [등록금 지원] 다자녀, 지역인재 장학금

 소득분위를 심사하여 일정 수준 이하의 가정 중에서 다자녀 가정의 대학생이거나 비수도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입니다.

 

1-3) [등록금 또는 생활비 지원]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한국장학재단 내에서 기부자의 의도에 따라 선발하는 장학공고들이 올라오며, 각 재단 별로 심사기준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신청도 쉽고 전국 대학생이 경쟁하는 구조라 장학생이 되기 어려운 편입니다. 저의 경우는 두 번을 신청하였는데, 신청학기의 직전학기(평가) 학점을 4.5 / 4.5 만점에 소득분위 1분위였던 경우에도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장학금 지원사업 특성상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등 저보다 어려운 형편의 학생에게 지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4) [등록금 또는 생활비] 국가우수장학금

 선발 요건에 따라 대통령과학/인문계/이공계/예술체육/해외유학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원 학년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교내장학금

 

2-1) 국가근로장학금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장학금 및 국가근로장학금을 1차 신청기간에 해두고, 소득분위 8구간 이내인 경우 학교 공지사항에서 교내/교외 근로장학생을 신청하는 절차를 따르면 가능합니다. 이는 국가지원사업으로 학생이 근로를 하여 장학금을 지급받는 방식인데, 일반적으로 아무리 힘들다고 하더라도 사회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보다는 일의 강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용돈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최저시급과 비슷하게 지급하며, 교외 근로는 실제 회사 인턴경험과 유사하게 해볼 수 있고 시급도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지원자는 소득분위와 성적기준이 된다면 희망부서가 아닌 경우를 포함하여 거의 선발됩니다. 나중에는 예비번호로 충원하기도 합니다.

 

 

 학기 중에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방학집중근로 모집공고도 올라오므로, 종강시즌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학기 중에 주 10시간 정도만 하여도 부담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학기 중에 하시기 바랍니다. (학기부터 선발되면 방학까지 포함하여 근로할 수 있습니다.)

 

 

2-2) 대학교 공지사항

 생각보다 많은 장학금 지원사업 안내가 올라옵니다. 꾸준하게 매일 접속하셔서 확인하면 공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고가 많고, 외부 장학금보다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여기서 기회를 얻기가 쉽습니다.(오죽하면 지원자가 없어서 모집기간을 연장하는 공고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바빠서 공지를 확인하지 못하기에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해당 기간 장학금을 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특히 소득분위가 10분위인 경우에 많은 장학금에서 우선순위가 밀렸더라도 등록금 감면을 받지 못한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교 지원사업으로 선배들의 기부금을 통해 학업장려금을 지급하는 좋은 기회도 있습니다.

 

+ 꼭 장학금이 아니더라도 어학연수/사회봉사/교내 공모전/대회 안내 등의 좋은 기회들이 열리기 때문에 매일 확인해두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2-3) 학과 홈페이지 공지사항

 꾸준히 확인하는 사람이 적기에 대학교 메인 홈페이지보다 더욱 경쟁이 쉬운 구조입니다. 저는 학과에서 특별장학금 공고가 올라와 학업장려금을 지원받기도 하였습니다. 공고 자체를 모르는 학생들이 더 많았기에 꾸준히 확인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사례로 알려드립니다.

 공대 학과의 경우 기업 연구장학생 공고가 자주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는 본인이 명확하게 원하는 진로인 경우 신청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4) [등록금 지원] 성적장학금

 

 

 대학생에게 가장 뿌듯하고 부모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장학금 중 하나입니다. 직전학기에 높은 학점을 받았다면 소득분위에 상관없이 노려볼 수 있는 장학금입니다. 평가기준은 제 학과의 경우 직전학기 학점(평점평균, 전공 이수학점) + 진로지도교수님 상담여부 + 외국어 성적(토익 또는 토익 스피킹/오픽/중국어/일본어 등)을 반영하여 장학점수로 산출하여 학년 별 상위 10% 학생들에게 주었습니다.

 이 조건은 학교마다 학과마다 규정이 다르므로 학과 홈페이지나 문의를 통해 잘 확인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근본적으로 높은 학점을 받아놓는 것이 성적장학금을 포함한 모든 장학금 수혜에 있어서 유리합니다.

 

 학점을 잘 받는 법, 제가 모든 학기 성적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던 대학생 학점관리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석졸업] 공대 학점 잘 받는 꿀팁(관리, 공부법, 중요성) 총정리

 

3. 외부장학금

 

3-1) 드림스폰

 외부장학재단을 일정별로 모두 모아서 정리해주는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지역/기업/민간 단체에서 오는 일반장학공고와 짧은 지원 사업으로 올라오는 드림장학공고가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대학원생을 포함하여 직업/학과/지역 등 특이한 조건의 장학금 공고가 많이 등장하므로 자신이 해당되는지 꾸준히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장학금의 모든 것, 드림스폰

 

3-2) [등록금+생활비 지원]외부장학재단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하는 유명하고 인기있는 재단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금액을 지원하거나 지속요건을 갖추면 오랫동안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는 엄청난 장학금이기도 합니다. 소득분위와 성적기준에서 많은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으므로 경쟁은 치열한 편이며, 자기소개서와 면접 단계를 거치기에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중고등학생 멘토링 또는 봉사활동, 특강, 수련회 등의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지원학년이 제한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각 공고별로 확인바랍니다.

 

 세아해암학술 장학재단(3월)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OK배정 장학재단(연 2회, 7~8월, 12~1월)

OK 배·정장학재단 (OK Bae & Jung Scholarship Foundation)

 

 종근당 고촌재단(12월~1월)

생활비 장학금 - 종근당고촌재단

 

 KRX 국민행복재단(12월)

 

KRX국민행복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4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 사업

 

삼성꿈 장학재단

삼성꿈장학재단

 

 

3-3) 지역(서울시, 자치도, 시청) 공식 홈페이지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군/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숨겨진 장학사업들이 존재합니다. 저도 나중에 발견하여 놓친 장학사업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꼼꼼히 찾아내어 신청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스코 청암재단

포스코청암재단

 

 *본인 대학교가 속해있는 도/시 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장학사업이 있습니다. 등록금부터 학업장려비까지 잘 찾으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많습니다.

 

서울장학재단

서울장학재단

 

 *저처럼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학생들은 지역학사(남도학숙 등)에 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내부 장학제도 또한 활성화 되어있고 생활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학사 내에서도 장학지원사업이 많이 활성화 되어있고 내부 활동점수를 함께 평가하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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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

 

 어려운 조건 속에서 자립하고자 노력하는 대학생들 모두 응원합니다. 저 또한 용돈을 받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기에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부디 상황에 절망하지 말고 끊임없이 장학금에 지원하셔서 저처럼 혜택을 많이 받고 학업과 생활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